Bats are greatly Misunderstood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동물인 박쥐
Bats are likely one of nature’s most misunderstood animals. They’re often feared and viewd as the sinister creatures of the night. But nothing could be further from the truth. Bats are vital to the health of the environment and even the economy. They play in an essential role in pest control, plant pollination, and seed dispersal. While many bats eat inects, other feed on nectar. In doing so, they provide critical pollination for a variety of plants. A third source of food for bats is fruit. This lead to yet another important role for bats, namely seed disperse. Fruit eating bats account for nearly all the seed dispersal responsible for new growth in recently cleared rainforests.
** sinister 사악한; 불길한
** nothing could be further from the truth. 사실무근
** pest 해충
** pollination 수분
** seed dispersal 종자 분산
** feed on 먹이로 삼는다.
** nectar 꽃에 들어 있는 꿀
** in doing so 그러면서
박쥐는 자연에서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동물 중에 하나인 것같다. 박쥐는 밤에 활동하는 사악한 생물체로 보여지고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 박쥐는 환경 건전성은 물론 경제에도 필수적이다. 해충 관리, 식물의 수분, 종자분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많은 박쥐가 곤충을 먹지만 일부 박쥐는 꽃에 있는 꿀을 먹이로 삼는다. 그러면서, 여러 식물들에게 아주 중요한 수분을 제공한다. 박쥐의 세번째 식량원은 과일이다. 이는, 이름하여 종자 분산이라는, 박쥐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로 이어진다. 과일을 먹는 박쥐들이 최근 벌채된 열대우림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책임질 종자 분산의 거의 모든 부분을 과일을 먹는 박쥐들이 담당하고 있다.
Unfortunately, bats populations are declining across the globe. Many bats are needlessly killed because people don’t understand the important roles they play. What’s more, bats that hibernate in caves are also at a disadvantage. Human activity is causing a loss of habitat for these bats. But the biggest threat to bats is disease. A disease called white nose syndrome has killed more than 5 million bats since 2016. The disease can be transmitted from bat to bat or cave to bat. What’s more, it can even be transmitted cave to cave as people inadvertently carry the disease on their shoes, clothing, or equipment.
** loss of habitat 서식지 유실
** white nose syndrome 흰 코 신드롬
** inadvertently 무심코
안타깝게도 박쥐의 개체수는 전세계적으로 감소세에 있다. 사람들이 박쥐가 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박쥐들이 불필요하게 살해되고 있다. 게다가 동굴에서 동면하는 박쥐들 역시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인간의 활동으로 이런 박쥐들의 서식지 손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박쥐에게 가장 큰 위협은 질병이다. 흰 코 신드롬이라는 질병은 2016년 이후 박쥐 5백만 마리 이상을 죽었다. 이 질병은 박쥐에서 박쥐로 혹은 동굴에서 박쥐로 전염된다. 이에 더해, 사람들이 무심코 신발이나 옷, 장비 등으로 질병을 옮겨서 동굴에서 동굴로도 전파될 수도 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5dang.ebs.co.kr 귀가 트이는 영어 Bats are greatly Misunderstood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동물인 박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