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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귀가 트이는 영어

22.10.27.목 I Regret Stopping Piano Lessons 나는 피아노 레슨을 중단한 것을 후회한다. 귀가 트이는 영어

by Namaskara 2022. 10. 27.

I Regret Stopping Piano Lessons 나는 피아노 레슨을 중단한 것을 후회한다.

My piano sits in the corner of my room. It taunted me. Every so often, I accepted to the challenge. And whenever I do, I lose. Like so many kids, I took piano lessons from an early age. My father was a big music person. He played the piano and the violin. My father had two expectations for me: to take music lessions and to appreciate the classics. Accordingly, my two older brothers and I were introduced to weekend trips to a local conservatory for our lessons. In my father’s mind, theory and practice would build my proficiency in piano playing.
** sit 놓여있다; 내팽겨 쳐져 있다.
** haunted house (놀이 공원) 귀신의 집
** taunted (얼레리 골레리 )놀리다 make someone angry to provoke
** every so often 가끔 now and then = sometimes
** a big [something] person 엄청 좋아하는 사람
** conservatory (영)온실, (북미)음악학교
** proficiency 숙달; 좋게 하다
내 피아노는 내 방 한 구석에 놓여있다. 날 쳐다보면서 놀린다. 가끔, 그 도전에 응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진다. 다른 많은 아이들처럼 나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 아버지는 음악을 엄청 좋아하셨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셨다. 아버지께서는 나한테 두가지 기대를 갖고 계셨다. 음악 레슨을 받는 것과 고전음악 즐기는 것이다. 그에 따로, 오빠 둘과 나는 주말에 지역 음악에 피아노레슨을 받으러 다녔다. 아버지는 이론과 연습은 내 피아노 연주실력을 올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Like many kids, I resented having to take lessons, especially on the weekend. Weekends were for watching cartoons, playing with friends and relaxing. The lessons, however, were pure drudgery. Practicing for hours on-end during the week was bad enough. But losing my weekends was something I could not abide. But now that I’m older, I wish that I could tickle the ivories with ease of an expert. That twinge of regret reminds me that I was wrong to shun lessions as a kid. When I watch people play the piano, I regret no taking it more seriously when my father had given me the chance.
** resent 혐오하다; 극혐하다 really hate
** drudgery: very very boring
** abide 받아들이다 accept
** ivory 코끼리의 상아; 피아노의 흰 건반
** tickle the ivory 피아노 치다
** twinge of something = sudden shot of something
** twinge of regret 뼈아픈 후회; 미련
** reject 뼈 아픈 후회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특히 주말에 피아노 레슨에 가야만 하는 것을 극혐했다. 주말은 만화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놀고, 편히 쉬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레슨은 순전히 지루하고 힘든 일이었다. 주중에 몇시간을 계속 연습하는 것도 싫었다. 그러나 주말을 잃어버리는 것은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그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드니, 전문가처럼 능숙하게 피아노를 잘 쳤으면 좋겠다. 뼈 아픈 후회가 아이였을 때 레슨을 피한 것이 잘 못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피아노를 치는 사람을 보면, 아버지가 기회를 주셨을 때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 후회스럽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원 5dang.ebs.co.kr 귀가 트이는 영어 I Regret Stopping Piano Lessons 나는 피아노 레슨을 중단한 것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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