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 Missing In Action 잠수를 타다; 전쟁터에서 행방불명된 군인들처럼 나타나지 않은 데에서 유래
[Today’s Situation: 오랫만에 본 친구와 대화하는 상황]
A: Dude, where have you been?
B: I’ve been just staying at home?
A: You’ve been MIA for a while.
B: YeahI sometimes go MIA to focus on work.
A) 야, 지금까지 어딨었어?
B) 그냥 집에 있었어.
A) 너 한동안 잠수 탔어.
B) 가끔 일에 집중하기 위해 잠수타지.
[Pattern and Expression]
A: Are you alive? 너 살아 있니?
B: You’ve been MIA for a long time. 너 오랫동안 잠수 탔잖아.
넌 항상 화가나면 잠수타더라.
You always go MIA when you’re angry mad.
나한테 잠수 타지 마
Don’t go MIA to on me.
나한테 잠수탔니?
Did you go MIA on me
[영작하기: 숙제 3번]
1번: 그가 잠수탄지 얼마나 됐지?
How long has he been MIA?
2번: 니가 언제부터 잠수타는 걸 좋았했다고 그래?
Since when did you like going MIA?
3번: 그는 나한테 잠수탔어.
He went MIA on me.
4번: 그가 괜찮으면 좋겠어. 그는 한동안 잠수탄 상태야.
I hope he’s fine. He’s been MIA for a while.
I hope he’s okay. He’s been MIA for a while.
[김교포 & 로라’s TIP:]
go MIA를 쓸때 주의할 점
1) 임신해서 집에만 있는 친구에게 go MIA(잠수탔다)라고 하면 기분이 상황 수 있음
2)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하는 피하는 것이 좋음
** 임신해서 집에서 쉬고 있는 친구(B)에게
A: Hey, How are you? 안녕, 어떻게 지내?
B: Great. Long time no talk. 잘 지내, 오랫만이다.
A: We miss you so much. Hang in there! Okay. 진짜 너 보고 싶어, 힘 내! 알았지!
** 출산 후 친구들을 만난 상황
A: Hey loot and see you. 와~ 이게 누구야!
B: Hey girls. It’s been a long time. 안녕 친구들, 오랫만이다.
A: We missed you so much.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B: Missed you girls too. Sorry I’ve been MIA.
너네들도 보고 싶었어. 같이 놀지 못해서 미안해.
(본인은 자기자신에 대해서 MIA라고 할 수 있음)
[Bonus Synonyms Native Expression]
Lay low for a while 당분간 조용히 지내.
Keep a low profile 눈에 띄지 마. (나대지 마)
stay under the radar 눈에 띄지 마.
[원어민들만 알고 있는 뉘앙스]
go AWOL (A1= absent without leave 무단 결근/이탈; 의무를 저버리고 행방불명)
** 선생님이 단체채팅방에서 어느 선생님을 찾고 있는 상황
A: Has Anyone seen Mr. Kim this room? 이 방에서 김선생님을 보신 분이 계신가요?
B: No, He’s been AWOL this entire week. 아니, 그 분 이번주 내내 아무말도 없이 안 보이네요.
** 잠적했던 선생님이 다시 채팅방에 복귀한 상황
A: Sorry everyone. I had a terrible cold this week.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이번주에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요
B: Okay, we worried to sick. 저희가 너무 걱정했어요.
A: I’m well now. Thank you for asking이제 괜찮아. 안부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A: Sorry for going AWOL on you guys. 여러분에게 말도 없이 안나타나서 미안합니다.
B: We thought you were MIA. 저희는 잠수탄 줄 알았어요.
[미국 문화 맛보기]
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도 군인들에게 “Thank you for your service 나라를 섬겨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감사의 마음을 진짜로 전화려면 군대관련 지원봉사를 하거나 참전용사 자선 단체 등에 기부하는 것이 좋다. 음식점에서 무료로 더 주는 것은 service가 아니라 on the hous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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