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Body Profile” Pictures May Cause Side Effect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Recently, rank-and-file Koreans are having photos taken of their toned and muscular bodies. Social media channels are flooded with posts of these so-called body profile photos. In fact, the hash tag ‘body profile’ has appeared literally millions of times. Countless vloggers and other content creators have been taking part in trend. In particular, body profile photos are most popular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These people endure months of intensive workouts to sculpt their bodies for their photo sessions. But exercise alone is not enough. They also subject themselves to restrictive diet, practically living on salads and lean protein.
** rank and file 일반적; 평범한 ordinary
** toned 탄탄한
** endure 견뎌내다
** sculpt 조각하다
** sculpture 조각상
** subject oneself to ~에 적용시키다
최근, 평범한 한국인들은 본인의 탄탄한 근육질 몸래를 사진에 담고 있다. 소셜 미디어 채널은 소위 바디 프로필 사진이라는 게시물로 넘쳐난다. 실제로, “body profile”이라는 해쉬태그가 말 그대로 수백만번 등장했다. 셀수 없는 영상 블로거들과 기타 콘텐트 크리에이터들이 이런 트렌드에 동참해오고 있다. 특히, 바디 프로필 사진은 20대와 30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다. 이 사람들은 사진촬영을 위한 자신들의 몸을 조각하기 위해 수개월의 강도높은 운동을 견뎌내다. 그러나 운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스스로에게 제한적인 식단을 적용하고, 사실상 샐러드와 살코기 단백질만 먹으며 생활한다.
But while this all sounds like harmless indulgence, some people have experienced unexpected side effect. Some people regain all the weight they lost in a matter of weeks. What’s more, severely restricting carbohydrate intake can result in headaches, lethargy, fatigue. For women, the extreme loss of body fat can lead to hormonal imbalances. The amount of fat a person can stand to lose while remaining healthy varies greatly person to person. Specific eating habits and overall health condition are two of the main factors. Therefore, it’s better to decrease calory intake gradually. Drastically cutting calories will make it difficult to keep the weight off in the long run.
** indulgence 심취, 탐닉
** in a matter of weeks 불과
** lethargy 무기력: lack of energy and enthusiasm.
** stand to = likely to
이 모든 것이 심취해도 나쁠 게 없는 것처럼 들리지만, 일부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경험한다. 어떤 사람들은 불과 몇주만에 뺐던 살을 되찾는다. 게다가, 극심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두통과 무기력, 피로를 초래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는 극단적인 체지방 감소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뺄 수 있는 체지방의 양은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 구체적인 식습관과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두가지 주된 요소로 꼽힌다. 그러므로 칼로리 섭취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더 낫다. 열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장기적으로 그 체중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5dang.ebs.co.kr 귀가 트이는 영어 Taking “Body Profile” Picture May Cause Side Effect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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