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감
1) Weekly Review 가 한 주간의 표현과 예문을 단순히 반복하는 줄 알았는데,
당일에 없던 새로운 예문이 있어서,
갑자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 ㅎㅎㅎ
KJH 산타! 감사합니다~
Weekly Review 마져도 KJH의 매력
2) pea-souper를 영영사전으로 검색하니
dense dirty yellowish fog “노란빛의 짙은 안개”로 되어 있다.
완두콩이 연두색이니, 완두콩 스프도 연두색일텐데
왜, yellowish fog 라고 했는지 궁금해서
이미지 구글링을 하니,
완두콩 스프 색깔이 연두색에서 옅은 노란색까지 다양했다.
아마 완두콩 스프에 들어가는 부재료(양파 등)의 비율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데,
영국인들이 만드는 완두콩 수프는 yellowish가 대세인 듯.
3) talk the talk 이라는 표현에 walk the walk 이라는 라임은
페파 피그에 등장해야 할 것 같은 데 여기에서 보게 될 줄이야.
역시 권주현의 진짜 영국영어는 페파 피그 어른 버전!
또한 walk the walk은 인트로에서 언급된 "교육의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이건 작가님 포함 제작진이 숨겨논 큰 그림일까????
==========================
Welcome to 권주현의 진짜 영국 영어.
Weekly Review on Saturday 2nd of October.
Well, English philosopher, Herbert Spencer, said The great aim of education is not knowledge, but action.
That’s right. Time to take action.
2021년 9월 20일 (월) Can you stop waffling on? 쓸데 없는 말 그만 해줄래?
A: 쓸데 없는 말 그만 해주실래요? 여기에 집중할 수 없네요.
Can you stop waffling on? I can’t concentrate on this.
B: 당신은 내 계획에 트집을 잡는군요.
Well, you poured cold water on my plan.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활동적이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The doctor said I need to be active.
A: 내가 의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One of the reasons I wanted to be a doctor is
인간의 몸이 매력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야.
because I found the human body fascinating.
B: 쓸데 없는 말 그만해줄래?
Can you stop waffling on?
2021년 9월 29일 (화) It’s a real pea-souper out there. 밖에 진짜 짙은 안개가 껴 있어.
A: 밖에 진짜 짙은 안개가 껴서
It’s a real pea-souper out there,
공부할 기분이 아니예요
so I’m not in the mood for studying.
B: 제발 정신 좀 차려라
Please wake up and smell the coffee.
A: 아버지가 런던에 가셔야 하는데,
My father needs to go to London,
짙은 안개 때문에 운전을 못 하시네
but can’t drive because of a pea-souper.
B: 내 전용기를 얼마든지 사용해도 돼.
You’re more than welcome to use my private jet.
2021년 9월 29일 (수) What’s in a name? 브랜드가 뭐가 중요해?
A: 산타 할아버지 저는 명품가방을 정말 갖고 싶어요.
Santa, I really fancy a brand name bag.
B: 브랜드가 뭐가 중요해? 이 에코백을 줄께
What’s in a name? I’ll give you this eco-friendly bag.
A: 저는 이 청바지를 사고 싶어요. 특히 디자이너가 만든거요
I want to buy this pair of jeans especially made by the desinger.
B: 브랜드가 뭐가 중요하니?
What’s in a name?
그건 엄청 비싸. 이 청바지가 훨씬 싸네
It costs an arm and a leg. These jeans are much cheaper.
2021년 9월 30일 (목) 그게 언젠가는 문제가 될거야. It’ll be a problem down the line.
A: 비위가 강한 게 아니라면,
If you don’t have a strong stomach,
그게 언제가 문제가 될거야
it’ll be a problem down the line.
B: 피를 무서워하는 걸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긴 해요
I’m trying to overcome my fear of blood.
A: 너가 머리를 몇주 동안 안 감으면,
If you don’t wash your hair for weeks,
그게 언젠가는 문제가 될거야.
it’ll be a problem down the line.
B: 그거 얘기 꺼내지마. 지구를 위해 물을 아껴.
Don’t even bring that up. Save water for the Earth.
2021년 10월 1일 (금) 그는 항상 말을 번지르르하게 해. He always talks the talk
A: 저축에 관해서라면,
When it comes to saving money,
그는 항상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he always talks the talk,
실제로 하지는 않아.
but doesn’t walk the walk.
B: 알아. 걔가 나한테 돈 좀 빌려 달라고 하더라구
I know, he asked me to lend him some money.
A: 아이돌보기에 관해서라면, 그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
When it comes to babysitting, he talks the talk,
실제로 돌보지는 않아
but doesn’t walk the walk.
B: 다 지난 일이야. 그의 아들은 29살이야.
It’s water under the bridge. His son is 29 years old.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5dang.ebs.co.kr 권주현의 진짜 영국영어 Weekly Review
'2021 권주현의 진짜 영국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0.05.화 I’ll let the dust settle.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릴 거야. (0) | 2022.10.05 |
---|---|
21.10.04.월 We’ll cross that bridge when we come to it. 우리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 (2) | 2022.10.04 |
21.10.01.금_영국영어 He always talks the talk. 그는 항상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 (0) | 2022.10.01 |
21.09.30.목 It’ll be a problem down the line. 그게 언젠가는 문제가 될거야. 권주현의 진짜 영국 영어 (2) | 2022.09.30 |
21.09.29.수_영국영어 What’s in a name? 브랜드가 뭐가 중요해? (0) | 2022.09.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