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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2.08.23.화 A Dad Took Photos of His Naked Toddler for the Doctor. Google Flagged

by Namaskara 2022. 8. 23.

A Dad Took Photos of His Naked Toddler for the Doctor. Google Flagged Him as a Criminal.

By Kashmir Hill

It was a Friday night in February 2021. His wife called their health care provider to schedule an emergency consultation for the next morning, by video because it was a Saturday and there was a pandemic going on. A nurse said to send photos so the doctor could review themin advance.
▶toddler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 (12~36개월 사이)
▶in advance: 사전에, 미리
Ex) Thank you in advance. 미리 감사드립니다.
Ex) Can I get an advance on my pay? 급여를 미리 받을 수 있을까요?
2021년 2월 금요일 밤에 아이의 엄마는 다음날 아침 응급진료를 예약하기 위해서 의료기관에 전화를 걸었는데, 그 다음날은 토요일이었고 팬데믹 상황이라서 비디오 진료를 예약했다. 간호사는 의사가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사진을 보내라고 말했다.

The episode cost Mark more than a decade of contacts, emails and photos, and made him the target of a police investigation. Mark, who asked to be identified only by his first name for fear of potential reputational harm, had been caught in an algorithmic net designed to snare people exchanging child sexual abuse material.
▶snare: 올가미, 덫 v. 덫(올가미)로 잡다.
이 사건으로 아이의 아빠인 마크씨는 10년 동안 모아왔던 연락처, 이메일, 사진 모두를 잃었고,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되었다. 잠재적인 명예훼손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름만 밝혀지도록 요청한 마크씨는 아동 성범죄 자료를 교환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설계된 designed알고리즘의 그물에 걸렸다.

Because technology companies capture so much data, they have been pressured to examine what passes through their servers to detect and prevent criminal behavior. Child advocates say the companies’ cooperation is essential to combat the online spread of sexual abuse imagery. But it can entail peering into private archives that hascastinnocent behaviorin a sinister lightin at least two cases The New York Times has unearthed.
▶cast in a sinister light: 나쁘게 바라보다. 악의적으로 바라보다.
▶sinister 불길한, 해로운
▶peer into 자세히 들여다보다.
기술기업들은 너무나도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범죄 행위를 탐지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자사의 서버에거쳐가는 pass through정보를 조사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아동인권옹호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아동 성착취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서 이런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무고한 행위를 나쁜 의도로 바라볼 수있는 개인적인 기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뉴욕 타임즈는 이런 사건이 적어도 2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After setting up a Gmail account inthe mid-aughts, Mark, who is in his 40s, came to rely heavily on Google. His Android smartphone camera backed up his photos and videos to the Google Cloud. He had a phone plan with Google Fi.
in the mid-aughts: 2000년대 중반
▶aughts: the decade from 2000 to 2009 in American English
▶In British English: noughties
40대인 마크씨는 2000년대 중반에 G메일을 계정을 만들었고, 구글에 전적으로 의존해왔다. 그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카메라는 사진과 동영상을 구글 클라우드에 백업했고. 구글 Fi 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했다.

Two days after taking the photos of his son, Mark’s phone made a notification noise: His account had been disabled because of “harmful content” that was “a severe violation of Google’s policies and might be illegal.” A “learn more” link led to a list of possible reasons, including “child sexual abuse and exploitation.”
▶His account had been disabled: 그의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
아들의 사진을 찍은지 이틀 후, 마크씨의 휴대전화에 갑자기 알림이 떴다. “구글 정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자 위법일 수 있”는 “유해한 내용”으로 인해서 그의 계정이 비활성이 되었다. 더 보기 링크를 누르자 “아동 성폭력 및 착취”를 포함한 가능성 있는 이유가 나열되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EBS 최수진의 모닝 스페셜 News Coverage, 최모스 블로그 A Dad Took Photos of His Naked Toddler for the Doctor. Google Flagged Him as a Criminal. 구글, 병원 진료를 위해 아들의 나체 사진을 찍은 아빠 ‘성범죄자’로 몰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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