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Wars: Mideast Rivalries Rise Along a New Front
구름 전쟁: 중동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전선
Alissa J. Rubin
As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dry up, countries in the region have embarked on a race to develop the chemicals and techniques that they hope will enable them to squeeze rain drops out of clouds that would otherwise float fruitlessly overhead.
▶ embark on~ ~에 착수하다. ~을 시작하다.
▶embark on a race: 경기에 나서다. 경쟁에 나서다.
▶squeeze out: 짜내다. 힘들여서 얻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이 점점 건조해지면서, 이 지역 국가들은 그들이 희망대로 가만히 있었다면 머리위에서 의미없이 떠있었을 구름으로부터 빗방울을 만들어 짜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화학물질을 개발하려는 경쟁에 나섰다(embark on).
With 12 of the 19 regional countries averaging less than 10 inches of rainfall a year, a decline of 20% over the past 30 years, their governments are desperate for any increment of fresh water, and cloud seeding is seen by many as a quick way to tackle the problem.
▶tackle the problem: 문제를 다루다.
▶increment 증가; 증액
이 지역의 19개 국가 중 12개 국가는 평균적으로 일년에 10인치 이하의 강수량으로 이는 지난 30년간 강수량이 20% 감소한 것이다. 그래서 이 지역 각국 정부는 깨끗한 물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필사적이고, 많은 이들은 구름파종 기술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빠른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
The life span of a cloud, in particular the type of cumulus clouds most likely to produce rain, is rarely more than a couple of hours, atmospheric scientists say. Occasionally, clouds can last longer but rarely long enough to reach another country, even in the Persian Gulf, where seven countries are jammed close together.
▶life span: 수명
▶be jammed close together: 서로 가까이 꽉 들어차다.
대기과학자들은, 특히 비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적란운(cumulus clouds) 종류 조차도, 수명이 2~3시간 이상인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한다. 가끔씩 구름이 더 길게 생존할 수 있지만 주변국으로 이동할 만큼 긴 경우는 거의 없고, 심지어 7개의 국가가 서로 가까이 꽉 들어차 있는 페르시안 만에서도 그렇다고 한다.
Today, the unquestioned regional leader is the UAE. As early as the 1990s, the country’s ruling Al Nayhan family recognized that maintaining a plentiful supply of water would be as important as the nation’s huge oil and gas reserves in sustaining its status as the financial and business capital of the Persian Gulf.
▶ sustaining its status: 그 지위를 유지하다.
▶ status: 신분, 자격, 지위
오늘 날, 이 지역에서 가장 앞서 있는 나라는 단연 UAE이다. 1990년대부터, 이 국가의 통치자인 Al Nayhan 가문은 대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 만큼이나 풍부한 물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페르시안만에서 금융과 사업의 요충지로서 지위를 지속하는 데 중요할 것이라고 인식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EBS 최수진의 모닝 스페셜 News Coverage 최모스 블로그 Cloud Wars: Mideast Rivalries Rise Along a New Front 구름 전쟁: 중동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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