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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2.09.02.금 Some Carmakers Say Recycling Car Parts Is the Future. But Is It Realistic? 일부 자동차업체는 자동차 부픔의 재활용이 미래라고 말하는데 현실적인가?

by Namaskara 2022. 9. 2.

Some Carmakers Say Recycling Car Parts Is the Future. But Is It Realistic? 일부 자동차업체는 자동차 부픔의 재활용이 미래라고 말하는데 현실적인가?

Roy Furchgott

Car tailpipes belch out an estimated 4.6 metric tons of carbon dioxide yearly, but cars begin to pollute long before they ever hit the road. And they continue to pollute long after they are junked. They begin to use energy and emit carbon through extraction and production of the steel, rubber, plastics, glass, lithium and leather used to build them. When scrapped, they molder in junkyards, emitting chlorofluorocarbons, and dripping oils and acids that are a hazard to groundwater.
▶tailpipes 배관
▶belch out: 분출하다, 내뿜다. 뿜어져 나온다; 큰 소리로 트림하다 burf
▶long before : 오래 전에
▶molder: 썩다.
자동차 배관에서는 연간 4.6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뿜어져 나온다.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기 훨씬 전부터(long before) 환경오염은 시작된다. 자동차를 폐차하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가 생산되고 폐차될 때까지 그 과정에서 철, 플라스틱, 고무, 리튬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계속 뿜어져 나온다.

Now scientists, environmentalists, policymakers and car manufacturers are advancing an idea that could change that. An industrial concept called “circular manufacturing” aims to break the cycle of take, make, use and toss, by building cars whose components can be endlessly reused to make new cars.
▶are advancing an idea: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들, 정책입안자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과정을 바꿀 수도 있는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 순환 생산(circular manufacturing)으로 통용되는 이 아이디어는 새로운 차를 생산할 때, 부품을 계속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듦으로써 취하고, 만들고, 사용하고, 버리는 순환을 깨부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수진쌤: circular manufacturing= circular economy 순환 경제 = manufacturing in a circular economy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Green Deal의 일부로 circular manufacturing을 추진하고 있음, GM/BMW/포드 등 자동차회사들이 circular economy를 아주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기 때문에 그 일환인 circular manufacturing도 동의/홍보/추진하고 있음 (단점: green washing = 환경에 대한 과대 광고 )

The central characteristic of circular manufacturing — circularity — creates both a quandary and an opportunity: There is no one place to start, and each part of the cycle is as important as the next. That means there is no one central problem to address, but it also means even obscure elements of car-making can contribute to improvement.
▶creates both a quandary and an opportunity: 곤경과 기회 둘 다를 만들어내다. (장단점이 있다)
▶problem to address: 해결해야 할 문제
순환 생산의 주요 특성은 곤경과 기회 두가지 상황을 만들어낸다. 어디에서 시작해야할지 알 수 없지만, 순환의 각 단계가 다음 단계 만큼 중요하다. 이것은 해결해야할 핵심적인 문제가 없다는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차량 생산과정의 모호한 요소들 마저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있다는 뜻이다.

“People think we are talking about only recycling, but it is very much larger than that,” said Abhishek Gupta, who leads the World Economic Forum’s Circular Cars Initiative. Broadly, the idea is to reduce how much energy and material go into making a car. There are a number of ways to do that: using more wind and solar energy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for instance, or making parts of less or recycled material. “By looking at the measures of carbon and resources you consume, you can really look at your level of circularity,” Gupta said.
▶go into~: ~에 들어가다.
▶a number of ways: 여러 가지 방법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의 Circular Car Initiative를 이끄는 Gupta 굽타씨는 “사람들은 우리가 재활용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추구하는 바가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 폭넓게 보자면, 순환 생산의 핵심은 자동차를 만드는 들어가는 에너지와 자원을 줄여나가는 것에 있다”라고 전했다. 제조 과정에서 풍력이나 태양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재활용된 재료를 부품으로 사용해서 만드는 것이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하나일 수 있는데, “우리가 소비하는 탄소와 자원을 측정함으로써 자원의 순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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