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Is Sacrificing Its Ancient Forests for Energy
에너지 때문에 오래된 숲을 희생하고 있는 유럽
Sarah Hurtes and Weiyi Cai
Wood was never supposed to be the foundation of the EU’s green energy strategy. When the bloc began subsidizing wood burning more than a decade ago, it was seen as a quick boost for renewable fuel and an incentive to move homes and power plants away from coal and gas. Chips and pellets were marketed as a way to turn sawdust waste into green power.
▶the bloc: the EU (여기서는 유럽연합을 지칭, *영어 철자 주의)
▶as a way to ~ : ~하는 방법으로
▶sawdust 톱밥
Wood 나무는 EU의 녹색 에너지 전략의 토대가 된 적이 없었다. 10여년전 목재 에너지 연소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때만 해도 가정과 발전소에서 석탄과 가스 사용을 줄이는 데 인센티브로 사용하는 정도로 여겨졌다. 당시에 chip과 pellet은 톱밥 폐기물이 녹색 에너지로 전환되는 방법으로 판매되었다.
But today, as demand surges amid a Russian energy crunch, whole trees are being harvested for power. And evidence is mounting that Europe’s bet on wood to address climate change has not paid off.
▶a Russian energy crunch: 러시아 에너지 위기
▶crunch 위기 상황 very difficult period, usually there is a lack of something.
▶financial crunch 재정적인 위기
This company is experiencing a financial crunch. 이 회사는 재정적으로 허덕이고 있다.
▶pay off: 성공하다, 보상하다, 갚다.
▶ bet 내기; 잘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투자를 했음
하지만 오늘날, 러시아의 에너지 위기 속에서 그 수요가 급증하자, 나무전체가 전력을 얻기 위해 벌목되고 있다. 유럽의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무를 사용한 보조금 정책에 대한 성과는 아직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Forests in Finland and Estonia, for example, once seen as key assets for reducing carbon from the air, are now the source of so much logging that government scientists consider them carbon emitters. In Hungary, the government waived conservation rules last month to allow increased logging in old-growth forests.
▶logging: 벌목
▶waive conservation rules: 보존 규제를 포기하다.
*waive a fee: 요금을 면제하다.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에 위치한 숲은 한때는 대기 중에 탄소를 줄이는 데 핵심자산으로 여겨졌는데, 이제는 대량 벌목의 원천이 되었다. 그로 인해서 탄소를 배출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헝가리 정부는 오래된 숲에서 더 많은 벌목을 허가하기 위해서 지난 달에 숲 보존 규제를 포기하기도 했다.
“People buy wood pellets thinking they’re the sustainable choice, but in reality, they’re driving the destruction of Europe’s last wild forests,” said David Gehl of the Environmental Investigation Agency, a Washington-based advocacy group that has studied wood use in central Europe.
▶the sustainable choice: 지속가능한 선택
▶Washington-based: 워싱턴 소재의
중부 유럽의 나무 사용을 연구하는 워싱턴 소재의 환경 조사 단체의 David Gehl은 “사람들은 나무 조각(wood pellet) 사는 것이 지속가능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유럽의 마지막 야생 숲 파괴를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EBS 최수진의 모닝 스페셜 News Coverage 방송 내용 게시판 Europe Is Sacrificing Its Ancient Forests for Energy
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2.09.13.화 Europe Is Sacrificing Its Ancient Forests for Energy 에너지 때문에 오래된 숲을 희생하고 있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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