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 Card Sold for $12.6 Million, Breaking Record
천2백60만 달러에 팔린 야구 카드, 기록 경신
Livia Albeck-Ripka
The card, issued by collectible company Topps in 1952, features Mantle, the most powerful switch-hitter in baseball history. It would have been sold at the time in a wax-wrapped pack that cost either a penny or a nickel, said Chris Ivy, director of sports auctions at Heritage Auctions, which sold the item.
▶switch-hitter: 공을 양쪽 타석에서 모두 칠 수 있는 타자.
▶cost either a penny or a nickel: 1센트 또는 5센트의 비용이 들다. 가격이 1센트 / 5센트이다.
- penny: 1센트 (우리 돈 13원)
- nickel: 5센트 (우리 돈 67원) collectable
1952년 MLB 카드 제조사인 Topps가 발매한 이 카드는 야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양손 타자인 Mantle을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다. 당시에 밀랍으로 포장된 팩에 1센트 (13원 또는 5센터(67원) 정도에 판매되었을 것이라고 헤리티지 옥션의 스포츠분야의 옥션 디렉터인 Chris Ivy씨가 전했다.
Now, the card has become the first sports item to be sold at auction for eight figures. “We always knew this card would shatter records and expectations,” Ivy said in a statement. “But that doesn’t make it any less of a thrill.”
▶sell for eight figures: 8자리 수의 가격에 팔리다. ($12,600,000 천 2백 60만 달러)
지금 이 야구 카드는 경매에서 8자리 숫자의 가격에 팔린 첫번째 스포츠 아이템이 되었다. Ivy씨가 “이 카드가 종전의 기록을 깰 것이라는 것을 언제나 알고 있었다. 그래도 설렘과 흥분이 덜 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The sale of the baseball card marks a new high for the sports collectible market, one that has been booming in recent years, especially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ronavirus pandemic in 2020. Baseball cards can carry a sense of nostalgia.
▶marks a new high: 최고 기록을 경신하다.
이 야구카드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시작 이후에 최근 몇년만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스포츠 수집품 시장에서 최고가를 경신하며(marks a new high) 판매되었다. 야구카드는 Mantle이 명성을 날리던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Michael Osacky, lead appraiser for 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 the largest third-party grader of sports collectibles, started working as an appraiser in 2012. Before 2020, he said there was little interest from hedge fund managers or private equity firms. But in the past two years, he said, he has been swamped with inquiries from people who see the collectibles as an investment. He added: “All of a sudden people are like, ‘Wow, this stuff could be art.’”
▶be swamped with: ~으로 넘쳐나다. overwhemled 쇄도하다.
2012년에 프로 스포츠 수집품 감정사로서 일을 시작한 Michael Osacky씨는 스포츠 수집품을 평가하는 가장 큰 제3자 감정회사인 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에서 선임 감정사이다. Michael Osacky씨에 따르면, 2020년 이전에는 헤지펀드나 사모펀드 회사가 스포츠 수집품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다가 최근 2년 사이에 수집품에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갑자기 사람들이 “오, 이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데” 라고 한 것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EBS 최수진의 모닝 스페셜 News Coverage 최모스 블로그 Baseball Card Sold for $12.6 Million, Breaking Record 천2백60만 달러에 팔린 야구 카드,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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