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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3.04.13.목 Russia Moves to Make Draft Evasion More Difficult

by Namaskara 2023. 4. 13.

1. Russia Moves to Make Draft Evasion More Difficult 러시아는 징병 기피를 더 어렵게 만들는 조치를 취했다.
With many Russians worried that the government may again resort to a military conscription to shore up its faltering invasion of Ukraine, lawmakers in Moscow on Tuesday moved to make it harder for people to dodge the draft. Measures passed by Russia’s lower house of Parliament would bar anyone called up to fight in Ukraine from leaving the country, among other restrictions. While the Kremlin insists that it does not plan a new draft, the government appears intent to ensure that if there is one, it is not as chaotic as the mass conscription ordered last fall, when tens of thousands of men headed for the borders, finding havens in other countries.
▶ draft Evasion: 징병 기피
▶resort to (something) = (다른 대안이 없어서, 특히 좋지 못한 것에) 기대다[의지하다]
※ last resort: 최후의 수단
▶conscription = 징병(제도)
- conscribe: 병적에 등록하다, 징집하다
▶ shore up: 떠받치다, 강화하다
▶ dodge 피하다
▶ dodge the draft = 징병을 피하다
- draft: 징병, 모병 (=conscription) (한글로는 강제성 유무에 따라 ‘징병’과 ‘모병’ 뜻에 차이가 있으나, draft는 둘 다 가능)
call up: (군대에) 소집하다
- call-up: 소집, 징집 (=conscription, the draft)
▶haven = 안식처, 피난처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정부가 우크라이나 침공의 실패를 보강하기 위해  또 한번 징병 명령을 내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모스크바 의원들은 화요일 사람들이 징집을 피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려고 움직였다. 러시아 하원을 통과한 조치로 우크라이나 전에 소집된 사람들은 러시아를 떠나지 못하도록 될 것이다. 러시아 정부는 새로운 징집 명령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혹시 그렇게 되는 일이 있어도 수만명의 젊은이들이 다른 나라로 피신하느라 국경에 향했던 지난 가을 대랑 징집 명령 만큼 혼란에 빠지지 않은려는 의도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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