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acron Returns From China to Allied Dismay 중국에서 돌아온 마크롱 대통령, 동맹국을 낙담시키다.
President Emmanuel Macron’s return from a state visit to China has been chilly. Already embattled at home, facing huge weekly protests in the streets, he now finds himself excoriated abroad for what has been criticized as his naiveté — first with President Vladimir Putin of Russia, whom he failed to dissuade from war after an intense courtship, and now with China’s president, Xi Jinping, who wants to drive a wedge betwee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and has warned of American “containment.” In short order in China, Macron managed to alienate or worry allies from Warsaw to Washington, with his embrace of what a Sino-French declaration called a “global strategic partnership with China.”
▶embattled = 궁지에 몰린, 공세에 시달리는 (원 뜻은 ‘(적에게) 포위 당한’)
- embattle: 진을 치게 하다, 전투 준비를 갖추다
▶excoriate = 맹비난하다 (원 뜻은 ‘(피부가) 벗겨지게 하다’, ‘찰과상을 입히다’)
▶naiveté = [ nɑ:í:vtei ] 소박, 단순, 순진한 말[행위] (너무 순진해서 물정을 모른다는 뉘앙스)
▶dissuade (from ~) = (~을 하지 않도록) 설득하다, ~를 만류하다
▶drive a wedge between ~ & ~: ~와 ~사이를 떼어놓다[이간시키다]
containment: 봉쇄(정책), 확장 견제(책)
▶in short order = 즉시, 재빨리 (quickly and without trouble or delay)
Macron managed to alienate or worry allies from Warsaw to Washington: 마크롱 대통령은 폴란드부터 미국에 이르는 동맹국을 소외시키거나 우려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빈정대는 느낌으로 쓴 것)
Sino-French declaration: 중국과 프랑스의 공동 결의문
- Sino-: ‘중국의’를 뜻하는 접두어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마누엘 프랑스 대통령은 냉랭한 반응을 맞았다. 국내에서 매주 대규모 거리 시위에 직면해 있어 이미 궁지에 몰렸고, 지금은 알고보니 해외에서는 너무 순진하다 못해 바보 같은 것으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너무 순진하다 못해 바보 같은 것으로 비판받았다. 먼저 적극적인 호소끝에 전쟁을 만류하는데 실패한 푸틴 대통령 그리고 이번에는 유럽과 미국 사이를 떼어놓길 원하고 미국의 봉쇄정책에 대해 경고하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관련하여.
중국에서의 그 짧은 시간에, 마크롱 대통령은 소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중국-프랑스의 공동 선언문을 받아들여 폴란드부터 미국에서 이르는 동맹국을 소외시키거나 우려하게 되는데 성공했다.
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3.04.13.목 Macron Returns From China to Allied Dis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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