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ending Its Rankings, U.S. News Takes Aim at Top Law Schools
Last fall, Yale, Harvard and other elite law schools announced that they would no longer submit data to U.S. News and World Report’s rankings, charging that the influential list was an engine of inequality. Now, U.S. News has fired back. In a public relations campaign, the publication has accused the schools of trying to avoid accountability on admissions and outcomes for students, and it connected the boycott to a looming Supreme Court decision that could end affirmative action. The rankings are criticized by many universities but are popular with families — making them potentially another flashpoint in the country’s divisive debate over education issues.
▶ charge = 비난하다, 책망하다 publiclyaccuse someone/something
▶ an engine of inequality = 불평등의 동력[근원]
▶ fire back = 반격하다, 말대꾸하다
▶ public relations: 홍보(PR)
▶ affirmative action: 적극적 우대조치, (인종·남녀 차별 등으로 인한) 사회적 약자 우대 정책
▶ flashpoint = 발화점, 일촉즉발의 상태, (비유적) 화약고, 논란의 중심지
지난 가을, 예일과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의 일류 로스쿨이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이 순위가 불평등의 근원이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뉴스사가 선정하는 전국 로스쿨 순위대상에 더 이상 자료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금 U.S. News는 반격하고 있다. 홍보캠페인을 통해, U.S. News는 이들 대학이 학생들의 입학과 성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고 비판했고 이 보이콧이 대학내에서 시행중인 적극적 우대조치가 곧 있을 대법원 판결로 없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여러 대학들이 이 순위를 비판하지만, 학부모들에게는 인기가 있어 잠재적으로 교육문제에 관해 국가적으로 분열된 논쟁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
The NY Times_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23.04.13.목 Defending Its Rankings, U.S. News Takes Aim at Top Law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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