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ig Problem for Ukraine Is Clear: Glass 유리,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문제
Jeffrey Gettleman
There was one topic of conversation among the women bundled up in front of a bombed-out building the other day as they waited in a long line at a humanitarian food truck, a nippy wind swirling around them.
“When are you going to get your glass?” one asked.
“Have you called about the glass?” another said.
“It was really cold last night. Didn’t you feel it?” said a third. “When’s the glass coming?”
▶a humanitarian food truck: 인도주의적 식량 배급 트럭
▶a nippy wind: 쌀쌀한 바람
폭탄이 터진 건물 앞, 쌀쌀한 바람이 휘몰아치는 몇일전 인도주의적 식량 배급 트럭에 길게 늘어선 줄에서 여성들 사이에 오고가는 대화 중 한가지 중심 화제가 있었다.
“유리 언제 구하실 거예요?” 한 사람이 물었다.
“유리에 관해 전화해보셨어요?” 다른 사람이 대답했다.
“어제밤 정말 추웠죠. 느끼셨어요? 유리 언제 온데요?”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In the towns and cities that the Russian military has pounded with earthshaking artillery barrages, nothing has been spared — not the high-rises, not the schools, not the squat little cottages. Just Monday, the shock waves from a powerful Russian missile that exploded more than 800 feet from a nuclear power plant in southern Ukraine blew out more than 100 of the plant’s windows.
▶pound (주먹으로) 쾅쾅하다
▶pound with: 쿵쾅 치다, 두드리다.
▶blow out: 날리다. 날려버리다.
▶high-rises 고층건물
러시아 군의 폭격으로 마을과 도시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고층 건물도 학교도 작은 오두막집 조차 모두 파괴되었다. 지난 월요일 우크라이나 남부 원자력 발전소에서 800 피트(240 미터)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러시아 미사일의 충격으로 이 발전소의 유리창 100개 이상이 날라갔다.
Appreciate this material just for a moment, because hundreds of thousands of Ukrainians really need it right now. Glass lets in light and keeps out cold. You can see through it, so no matter how small or cramped your place is, you have a view. Glass keeps out birds, bugs and dust, and you can open a window and let in fresh air.
▶how small or cramped your place: 당신의 집이 얼마나 작고 비좁든
▶cramp: there’s not a lot of space to move around
▶cramped for time: “시간이 없다“라는 의미로도 사용
잠깐 동안 이 물질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져보자. 왜냐하면 우크라이나인 수십만명은 지금 당장 정말로 이 유리를 필요로 한다. 유리창은 빛을 들여오고 추위를 막아준다. 그래서 집이 아무리 작고 비좁아도, 유리창을 통해서 바깥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다. 그리고 새, 곤충, 먼지 등을 막아주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어오게 할 수 있다.
Add all of this up — the higher production costs, the increased demand, Ukraine’s logistical nightmares, like its seaports being blockaded by Russian submarines — and it’s no mystery that an ordinary pane of glass costs double, triple or even quadruple what it used to, according to glass suppliers. That makes it impossible for many people to fix their windows, even as the cold air begins to blow in. And every day, with the fighting still raging, more are being broken.
▶be blockaded by~: ~에 의해 봉쇄되다.
유리 공급업자들에 따르면, 높은 생산비용과 증가하는 수요, 악몽같은 우크라이나의 물류 상황, 러시아 잠수함에 의해서 항구가 봉쇄되는 등, 이 모든 원인을 합치면 일반 유리창의 가격이 두배, 세배, 심지어 네배로 뛰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이로 인해서 사람들은 차가운 공기가 들어와도 유리창을 수리할 수 없다. 전쟁은 여전히 격렬하고, 매일 더 많은 유리창이 깨지고 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EBS 최수진의 모닝스페셜 홈페이지 방송 게시판 One Big Problem for Ukraine Is Clear: Glass 유리,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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