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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짜 미국 영어

23.10.09.월 (One) Could Use (Something) 진짜 미국 영어 crave [something] 땡긴다.

by Namaskara 2023. 10. 9.

[Natives Only Nuance 원어민들만 알고 있는 뉘앙스]

** crave [something] 땡긴다

(임신한 친구가 특정 음식을 몹시 원하는 상황)
A: You wouldn’t believe what I’m craving right now. 지금 내가 뭘 갈망하는지 믿을 수 없을거야.
B: Another, pregnancy craving? 말해봐. 뭐 또 다른 입덧이야.
A: Pickles with chocolate syrup. Can you imagine? 피클에 초코렛 시럽을 뿌려먹고 싶어. 상상이 되니?
B: That’s interesting. 응, 그렇구나.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서 대화하는 상황)
A: What are you craving? 뭐가 땡겨?
B: I’m craving some Tacos from B**. B**의 타코가 땡겨!
A: Oh, I’ve been there. That’s the place 김교포 recommends all the time. 거기 가봤어. 김교포가 항상 추천하는 곳이잖아.
B: Yeah. That place reminds me of Mexico. I’ve been wanting to go so bad. 맞아. 거기 갈 때마다 멕시코 생각나게 하더라. 너무 가고 싶었어.

[김교포 & 로라’s TIP]

** 주어 could use [something] ~ 하면 좋을텐데
=> 필요성/간절한 감정을 강조하고 싶을 때
=> 뭔가 원할 때 직설적(need)이지 않은 표현
=> 누군가에게 요청할 때, 상대방에게 ~ 하는 것이 좋을 같다고 추천권장하는 뉘앙스

너 피곤해 보인다. 너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애.
You look stressed. You need a break.
You look stressed. You could use a break.

(두번의 경유와 항공편 연착 끝에 드디어 호텔 로비에 도착한 상황)
A: 이 짐 무거워. 지금 딱 술 한잔하면 너무 좋겠다.
A) This luggage is so heavy. I could use a drink right about now.
B: 나도 마찬가지야. 근데 나 먼저 따뜻한 샤워를 하면 딱 좋겠다.
B) Same here, but I could use a long hot shower.

(죄수를 몇시간 동안 이동하다가 잠깐 주유소에 멈춘 경찰)
경찰: 자, 화장실 휴식이다. 헛된 짓 하지마!
경찰) Alright, restroom break! Don’t do anything stupid.
죄수: I could use some fresh air.

I want some fresh air <= 아이 같은
I need some fresh air <= 밋밋한 표현

[Today’s Situation: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친구와 통화하고 있는 상황]

A: You sound really drained today.
B: Yeah It’s been one of those days. Non-stop meetings and deadlines.
A: Sounds like you can use beer right now.
B: Where are you right now? wanna meet near my crib?

A) 너 오늘 진짜 기빨린 것같다.
B) 그런 날 중에 하나 있잖아. 끝없는 미팅, 마감기한
A) 너 지금 맥주 딱 한잔 마시면 좋을 것같은데,
B) 너 지금 어디야? 우리 집 근처에서 만날래?

[Pattern & Expression]

(피자를 먹고 있는데 음료수가 없는 상황)
지금 콜라 한잔 마실 수 있으면 딱 좋을텐데
I could really use a coke right now.

(요즘에 한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친구가 자기가 만든 음식에 간을 봐달라고 한 상황)
음~ 조금 싱거워. 소금이 더 들어가면 좋겠어.
Umm, it’s a little bland. It could use a little bit of salt.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 친구가 시차로 인해 피곤해보이는 상황)
몇시간 더 자는 게 좋을 것같은데, 그렇지 않아?
You could use a few more hours of sleep, couldn’t you?
You shoud go to sleep <= demanding/order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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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하기: 숙제 3번]

(작은 창고에 다섯명이 끼어 있는 상황)
움직일 자리가 좀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I could really use some space right now.
OMG, I can’t breathe. There’s no space. Move! <= 직설적

(외출하기 전에 옷을 다 입고 가방을 고르기 전에 혼잣말을 하는 상황)
음~ 이 옷에 딱 맞는 핸드백이 있으면 참 좋을 것같은데
Umm, With this outfit, I could use a matching handbag.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고 열정을 다시 불태우며 다짐을 하는 상황)
지금 추가로 동기부여가 되는 게 있었으면 참 좋겠네.
I could use some extra motivation right now.

출처 EBS 반디 오디오어학당 5dang.ebs.co.kr 진짜 미국 영어 (One) Could Use (Something) / crave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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