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ide (크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다.
** make up one’s mind on/about
[Today’s Situation: 한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친구와 이야기하는 상황]
A: So, have you made up your mind?
B: on What? on what to eat?
A: No, silly! about where to move to!
B: Oh~ I still have no clue. I can’t make up mind.
A) 그래서 결정했어?
B) 어떤 것에? 뭐 먹을지?
A) 아니, 바보야. 이사갈 집 말이야.
B) 아니, 아직 모르겠어. 결정을 못하겠어.
[Pattern and Expression]
A: I don ‘t know what to get.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
B: It’s been 10 minutes. Make up your mind. 10분 지났어. 결정을 내려.
(식당에서 주문하는 상황)
식당: Have you decided it? 결정하셨나요?
손님: Sorry. I still haven’t made up my mind. 죄송해요.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 식당에서 “decide”를 사용함
** 식당에서 “Have you made up your mind?” 라고 하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결정했냐는 의미가 됨
저는 영어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I made up my mind to be an English teacher.
=> 많은 고민 끝에 결심했다는 뉘앙스
=> I’m determined to be an English teacher.도 가능
언젠가는 미국으로 돌아갈거라고 결심했어요.
I made up my mind that some day I go back to America.
I haven’t made up my mind yet.
[영작하기: 숙제 2번]
A: 너 어떡할거야? 여자친구랑 헤어진다고 했잖아.
B: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어요.
B) I haven’t made up my mind yet.
그녀에 대해서 결정했어요?
Have you made up your mind about her?
(해고할거냐? 작업걸거냐?)
그때 나는 영어 선생님이 되기로 결정했다.
That is when I decided to become an English teacher.
100% 결심이었어요.
My mind was made up.
그 어떤 것도 내 결심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Nothing was going to change it.
** My mind is made up. 정말 결심해서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수 없다.는 의미
[김교포 & 로라’s Tip]
Somtimes you can not make up your mind. You can’t decide because it has its pros and cons.
** pros and cons 장단점; 일장일단.
단수: It has its pros and cons.
복수: Both have their pros and cons.
(알바생이 출근을 안 해도 되는 프리랜서 고객을 부러워하는 상황)
알바: Wow, it must be nice to have your job.
알바) 고객님, 고객님같은 직업은 너무 좋을 것같애요.
고객: Well, it has its pros and cons.
고객) 뭐~ 장단점이 있죠.
(스터디 멤버들이 영어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있는 상황)
A: Which one do you think is better, 진미영 or 진진미영?
A) 어떤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진미영 아니면 진진미영?
B: I think both have thier pros and cons. But I’m leaning towards 진미영, though.
B) 음,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진미영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이민을 갈 나라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
A: Have you made up your mind, America or Australia?
A) 결정내렸어? 미국 아니면 호주?
B: It’s really close. 둘다 장단점이 있어.
B) 진짜 둘다 비숫해. Both have their pros and cons.
[Bonus Synonyms Native Expression]
** get second thought
** wishy-washy 이랬다저랬다하는
** have a buyer’s remorse 구매한 것에 후회하다
I have buyer’s remorse. 괜히 샀어..
[Natives Only Nuance 원어민들만 알고 있는 뉘앙스]
be on the fence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 울타리 위헤서 어느 쪽으로 뛰어내릴지 결정하지 못하고 앉아 있는 것
(점심메뉴를 고르고 있는 상황)
A: How about Tacos? 타코는 어때?
B: Sound buenos! 좋아.
A: On second thought, never mind. 다시 생각해보니깐 아니다.
B: Take your time. How about Pho? 천천히 해. 베트남 쌀국수는 어때?
A: Pho, I can’t make up mind mind. I’m on the fence. Sorry for being wishy-washy.
A) 아, 결정 못 내리겠어! 진짜 고민된다. 이랬다저랬다 해서 미안해.
(퇴사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
A: Are you still on the fence about quitting?
A) 아직도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어?
B: Yeah, I’m still thinking about it. I’m still on it.
B) 예, 아직도 생각하고 있어.
A: What’s there to think about? That’s a no-brainer.
A) 생각할 게 뭐가 있어?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결정이잖아.
[미국 문화 맛보기]
1737년 1월 23일은 미국 독립전쟁의 지도자/정치가인 John Hancock존 행콕이 태어난 날이다. 미국 독립선언서에 가장 먼저 서명한 사람이다. 그가 쓴 서명은 가장 크고 화려했기 때문에 미국인들 사이에서 그의 이름이 서명과 비공식적인 동의어가 되었다.
출처 EBS 오디오 어학당 5dang.ebs.co.kr 진짜 미국 영어 decide VS make up one’s mind 결정하다, on the f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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